서울 무교로 서울시청에서 모전교까지 200m 구간이 이번 주 차 없는 거리로 시범 운영됩니다.
서울시는 오늘부터 오는 14일 금요일까지 오전 11시 반부터 두 시간 동안 이 구간을 보행전용 거리로 선보입니다.
보행전용 거리에서는 비보이·색소폰·힙합·통기타·요들송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 공연이 펼쳐집니다.
서울시는 이번 주 시범운영에 이어 올 하반기부터는 점심 시간대 보행전용 거리 상시 운영을 목표로 주변 건물주들과 협의하고 있습니다.
서울시는 세종대로, DDP 앞 장충단로, 덕수궁길, 청계천로에서 보행전용거리를 운영하고 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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